경제 / / 2023. 2. 23. 13:59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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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발표.

22년 4월부터 23년 1월까지 7회 연속 이어진 금리 인상 멈춤.

 

이창용 총장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월부터는 4%대로 낮아지고, 올해 말에는 3% 초반으로 내려가는 패스를 생각하고있는데, 이대로 가면 굳이 금리를 올려 긴축적으로 갈 필요는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물가 패스로 가느냐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경기를 위해 물가를 희생하겠다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이번 동결을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7명의 금통위원 가운데 5명은 당분간 기준금리 3.75%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입자이다."

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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